랩코스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9 중국미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랩코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국내에서 완판을 기록한갤럭시 듀얼 아이토핑‧레드 콜라겐 세럼‧터치-업 립스틱은 물론 미국 카일리제너 사이트에 노출된 데일리 스킨 마스크까지 대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바이어와 방문객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 제공과 함께 랩코스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그 중 최근 국내에서 업그레이드 리뉴얼을 진행한 터치-업 립스틱이 박람회에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여 컬러 중 레드 계열의 페르디난드와 제레미 컬러가 특히 관심을 받았으며 블랙 케이스에 로고를 이용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도 호평받았다. 더불어 랩코스가 독자 연구·개발 성분인 레드V콜라겐™을 함유한 레드 콜라겐 라인에 대한 총판 문의도 잇따랐다. 특히 랩코스는 단독 라이브 촬영 부스 랩코스 더 스튜디오를 마련해 타 브랜드 부스와 차별화했다. 박람회 동안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세계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라이브방송 통한 브이커머스 연결로 홍보와 매출 확대 랩코스는 최근 서울 아이올리 본사에서 브이커머스형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랩스타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랩코스는 지난해 9월 브이커머스 유통채널인 랩코스 더 스튜디오를 론칭하며 신규 플랫폼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를 위해 SNS상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랩스타 1기를 구성, 각자의 개성을 담은 방식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랩코스의 인기제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랩스타 1기는 12월까지 20회 이상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약 5천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랩스타 2기는 총 9명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는 물론 모델, 전직 승무원, 외국인, 전 국가대표 등 독특한 이력을 지닌 10대~30대 멤버들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2명은 1기에 이어 2기까지 선발돼 올해도 랩코스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랩스타 2기는 올 한 해 동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본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끼 많은 인플루언서 위한 상시 콜라보레이션 무대 마련 블랙에서 젊고 트렌디한 ‘라임’으로 브랜드 컬러 교체 최근 방송자와 시청자가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드는 동영상 라이브방송 열풍이 한창이다. 과거에는 단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한 블로그 등의 소비자 마케팅이 트렌드였다면 최근에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의 영상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는 1인 미디어 기반의 ‘브이커머스(Video-Commerce)’가 과거 블로그 또는 검색광고와 달리 제품 홍보부터 구매연결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데 주목하고 지난 14일 업계 최초 브이커머스 플랫폼인 ‘랩코스 더 스튜디오’를 코엑스 스타필드몰에 오픈했다. 랩코스 더 스튜디오는 SNS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반인들이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랩코스의 인기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방송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방식으로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게 되며 생방송은 해당 방송자의 SNS와 랩코스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랩코스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 정착을 위해 랩코스는 서울 삼성